순창군, 농촌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에 4년간 70억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농촌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19년에 선정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사업에 총 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황숙주 군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지역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사업발굴과 액션그룹 양성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농촌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19년에 선정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사업에 총 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이미 농촌에 구축된 지역자산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사업이다.
군은 조성된 하드웨어와의 효율적인 연계, 액션그룹 발굴 및 사람·산업의 마을간 연계 등을 활성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부사업내용을 담을 기본계획을 오는 5월까지 완료하는데 목표를 둔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구성됐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우선은 온라인설명회를 개최해 주민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전반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물 5000부를 제작해 각 읍면에 배부하고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도 개설한다.
황숙주 군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지역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사업발굴과 액션그룹 양성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