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매도세에 2.03% 하락..3,1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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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2% 이상 하락하면서 3,1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3포인트, 2.03% 떨어진 3,085.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1.9%, LG화학 -3.07%, 현대차 -4.19%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오른 1,099.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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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2% 이상 하락하면서 3,1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3포인트, 2.03% 떨어진 3,085.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3,190 가까이에서 3,080선까지 내리는 등 100포인트 이상 널뛰는 변동 장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1.9%, LG화학 -3.07%, 현대차 -4.19%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내렸습니다.
개인은 2조1,285억 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4,061억 원과 7,63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5.85포인트, 1.62% 내린 964.44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오른 1,099.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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