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희 대구협회장, 3번째 연임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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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현 대구테니스협회장이 제12대 대구협회장에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백승희 회장(사랑모아병원장)은 1월 13일 대구에서 열린 경선에서 박형석(현석통상 대표) 후보를 제치고 2024년 12월까지 대구테니스협회장을 맡게 됐다.
백승희 회장은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테니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회 조직을 재구성해 체육행정의 투명성, 적정성 등을 세심하게 살펴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협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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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현 대구테니스협회장이 제12대 대구협회장에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백승희 회장(사랑모아병원장)은 1월 13일 대구에서 열린 경선에서 박형석(현석통상 대표) 후보를 제치고 2024년 12월까지 대구테니스협회장을 맡게 됐다.
백승희 회장은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테니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회 조직을 재구성해 체육행정의 투명성, 적정성 등을 세심하게 살펴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협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4년 동안 초중고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며 동호인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희 회장은 "지난 8년간 모든 공약사항을 이행한 것처럼 향후 4년 동안에도 공약사항을 모두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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