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시즌 첫 우승 기회, 결승까지 몸상태 회복에 집중

조용운 2021. 1. 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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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FC바르셀로나)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출전을 낙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누에보 아르칸헬 경기장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수페르코파 결승전을 치른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메시의 결승전 출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행히 허벅지 상태가 나아지고 있어 출전을 배제하지 않는다. 경기 당일 마지막까지 테스트를 할 예정이며 부상서 회복한다면 메시의 시즌 첫 타이틀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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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34, FC바르셀로나)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출전을 낙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누에보 아르칸헬 경기장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수페르코파 결승전을 치른다. 준결승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은 빌바오와 정상을 놓고 다툰다.

메시의 출전 여부가 관심이다. 메시는 소시에다드전을 앞두고 허벅지 통증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메시는 연장전 돌입 직전 그라운드로 내려와 어린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전술을 전달하는 등 도움을 줬다. 준결승은 놓쳤으나 결승에 대한 기대는 접지 않았다.

앞으로 사흘간 메시의 몸상태를 예의주시할 바르셀로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메시의 결승전 출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행히 허벅지 상태가 나아지고 있어 출전을 배제하지 않는다. 경기 당일 마지막까지 테스트를 할 예정이며 부상서 회복한다면 메시의 시즌 첫 타이틀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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