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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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은 15일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 이제 시작입니다'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시했다.
정 시장은 이 챌린지를 통해 시민 모두 다이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지방 분권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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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은 15일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 이제 시작입니다’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시했다.
정 시장은 이 챌린지를 통해 시민 모두 다이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지방 분권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정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경주시의 주낙영 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은 다음 주자로 박성일 완주군수를 지명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정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의 힘을 통해 실현 가능하다”며 “읍면동 주민자치회등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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