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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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5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40대(천안 799번)는 단국대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석동에 거주하는 10대(천안 800번)와 목천읍에 거주하는 50대(천안 801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한편, 천안에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남성이 지난 14일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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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5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40대(천안 799번)는 단국대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799번은 자발적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백석동에 거주하는 10대(천안 800번)와 목천읍에 거주하는 50대(천안 801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아산에서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60대(아산 253번)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53번 확진자와 관련된 운수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천안에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남성이 지난 14일 숨을 거뒀다. 천안에서는 7번째, 충남에서는 29번째 사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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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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