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한국기업, CES 혁신상 1/4 거머쥐다..삼성·LG 뭐가 달랐나

윤선영 기자 2021. 1. 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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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덕진 한국인사이트연구소 부소장, 신동형 알서포트 전략기획팀장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1이 숨 가빴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에도 혁신적 기술이 녹아든 미래의 청사진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역시나 차별화된 기술로 세계인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 기업은 CES 혁신상의 1/4을 수상했는데요. 세계를 놀라게 한 혁신적 기술 살펴보죠. 

# 삼성전자-LG전자, 서로 다른 '집에 대한 접근'

Q. LG의 김래아도 뜨거운 관심이었죠. 그런데 AI 기술은 삼성이 LG를 압승했단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미 삼성은 지난해 네온을 선보였기 때문인가요? 

Q. 양사가 이번 CES에서 초점을 맞춘 분야가 달라 보였는데요. 삼성은 AI를 적용한 실제 제품에 초점을 맞춘 반면, LG는 라이프 스타일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는 분석이 있어요?

Q. 삼성과 LG가 선보인 모바일 대전도 관심 집중됩니다. LG 롤러블폰, 갤럭시 s21 비교 평가 해볼까요?

Q. TV와 디스플레이 분야 살펴볼까요. 삼성의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 TV, LG의 소리 내고 휘어지는 OLED와 투명 OLED 등에 이목이 집중됐다고 해요?

Q. 온라인 개최 영향일까요. 중국 TV 업체가 LG의 롤러블 tv 사진을 도용한 정황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요. 롤러블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기업은 LG가 유일하지 않았습니까? 

Q. 올해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출품작이 5번째로 많은 비중 차지해 관심을 끕니다. 삼성의 디지털 콕핏 2021, LG의 착용형 공기 청정 마스크도 주목을 받았다고요?
 
# 눈여겨봐야 할 국내외 혁신 기업

Q. 이번 CES 2021에 국내 345개사 참여했습니다. 삼성은 44개, LG는 24개 혁신상 수상했지만 중소벤처기업 20곳도 수상했다고요. ces 혁신상이란 무엇인지, 또 위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Q.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과 기술 짚어볼까요. 키노트 발표에서 원격진료 핵심기술로 5를 언급한 버라이즌, 더이상 윈텔은 없다는 amd 등이 궁금합니다. 

Q. 가장 주목받은 업체는 완성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를 꾸민 GM이라고요. 전기 동력을 기반으로 한 이동 수단 종합 세트를 선보였기 때문인가요?

Q. 자동차 업체의 참가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모빌리티는 올해도 뜨거운 화두였습니다. GM 외 주요 기업이 선보인 기술들 평가한다면요?

# CES 2022전망

Q. 코로나19가 미래사횔 급격히 바꿨다는 데엔 이견이 없지만, 현재는 백신 접종 국면입니다. CES 2022를 지배할 사회적 어젠다와 기술 방향성 전망 부탁드립니다. 

Q. 이미 CES 2021 온라인 개최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해주신 바 있죠. ces 2022에선 온오프라인의 장점 어떻게 녹여낼까요? 그외 관전 포인트와 전망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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