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킹덤', AR 앱 '제페토'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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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와 손잡고 신작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 알리기에 나섰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4일 오후 제페토에 '쿠키런: 킹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공간 '쿠키런 킹덤월드'를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제페토의 '쿠키런 킹덤월드'에서 '쿠키런: 킹덤'의 주 무대가 되는 '왕국'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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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와 손잡고 신작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 알리기에 나섰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4일 오후 제페토에 ‘쿠키런: 킹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공간 ‘쿠키런 킹덤월드’를 개설했다.
제페토는 AR 기술을 활용해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 꾸미고 다른 이용자들과 만나 게임과 채팅 등의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앱이다. 특히 글로벌 가입자 2억명 중 10대 이용자가 80%를 차지할 만큼 Z세대에게 특화된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제페토의 ‘쿠키런 킹덤월드’에서 ‘쿠키런: 킹덤’의 주 무대가 되는 ‘왕국’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쿠키 친구들과의 만남은 물론 곰젤리 열기구 탑승, 과자로 만든 레이싱카 운전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해당 공간에서만 먼저 공개하는 게임 장면도 준비됐다.
또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출시일 21일에 앞서 7일 전부터 ‘쿠키런 킹덤월드’ 내에 개방되는 쿠키성에서 모여 런칭 카운트다운도 외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월드’ 개설과 함께 31일까지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키런 킹덤월드’나 ‘포토부스’를 활용해 이야기를 제작한 이후 제페토 피드에 해시태그 ‘#쿠키런킹덤’과 함께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쿠키런 실물 굿즈, 제페토 아이템 ‘용감한 쿠키 어깨인형’ 등을 제공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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