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껍데기, 코로나19 극복위한 '50점포 한정모집중'

강동완 기자 2021. 1.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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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핫플레이스로 외식 프랜차이즈시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은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맹점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원시 '인계동' 지명을 딴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는 돼지고기 겁데기를 메인으로 2018년 12월 첫선을 보여,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가맹점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낸 지원행사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가맹, 교육, 인테리어 등을 내세워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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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는 돼지고기 겁데기를 메인으로 2018년 12월 첫선을 보여,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인계동껍데기 홈페이지 캡쳐)

지난해 핫플레이스로 외식 프랜차이즈시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은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맹점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원시 ‘인계동’ 지명을 딴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는 돼지고기 겁데기를 메인으로 2018년 12월 첫선을 보여,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코로나19로 홀매장의 영업이 어렵지만, 독특한 방식의 조리로 '포장'과 '배달'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가맹점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낸 지원행사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가맹, 교육, 인테리어 등을 내세워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식·부자재 납품조항을 강제하지도 않는다. 다만, 매출의 4%를 로열티로 받는다.

연매출 1억 원을 올리는 가맹점이 연간 본사로 보내는 비용(수익)은 단 400만 원인 셈이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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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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