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직접 배달 요청하는 고객에 "가게서 요술같은 하루 선물"[SNS★컷]

김노을 2021. 1. 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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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식당 이용 고객과 '찐'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준하는 1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객님 고맙습니다. 근데 쿠팡이츠로 시키시면 제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고객은 '요술처럼 사장님이 배달 오면 오늘이 요술 같은 하루일 것 같아요'라는 메모를 남기며 정준하가 직접 배달해주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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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식당 이용 고객과 '찐'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준하는 1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객님 고맙습니다. 근데 쿠팡이츠로 시키시면 제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한 고객이 주문한 음식 목록이 담긴 영수증이다. 이 고객은 '요술처럼 사장님이 배달 오면 오늘이 요술 같은 하루일 것 같아요'라는 메모를 남기며 정준하가 직접 배달해주기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정준하는 "다음에 가게에서 뵈면 요술 같은 하루로 만들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루되시고!"라며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앞서 정준하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직접 배달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준하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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