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8일 '언택트' 신년회견..사면·부동산 답변 주목

최경민 기자 2021. 1.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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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신년기자회견을 갖는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온오프라인 화상연결 형식으로 약 10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0여명의 기자들이 신년기자회견에 함께 할 예정이다.

현장이나 화상연결로 기자회견에 참여하지 못하는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경우 '채팅 질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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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채팅 질의'도 실시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청와대 관계자들이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021 신년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8일 열리는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온오프방식으로 진행된다. 2021.01.15. sccho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신년기자회견을 갖는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온오프라인 화상연결 형식으로 약 10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방식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방역·사회 △정치·경제 △외교안보 등의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북정책,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동산 정책 등과 관련한 문 대통령의 구상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120여명의 기자들이 신년기자회견에 함께 할 예정이다. 청와대 춘추관 현장참석 기자는 20명으로 제한됐다. 대신 온라인 화상연결로 100명 정도의 기자들이 참석한다.

현장이나 화상연결로 기자회견에 참여하지 못하는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경우 '채팅 질의'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질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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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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