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기 전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육상연맹 회장 당선
권혁진 2021. 1.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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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전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가 대한육상연맹 수장이 됐다.
대한육상연맹은 15일 제24대 회장으로 임 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 신임회장은 "한국 육상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 시스템과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이 육상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신임회장은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 제일기획 대표이사와 고문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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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임대기 전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가 대한육상연맹 수장이 됐다.
대한육상연맹은 15일 제24대 회장으로 임 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 신임회장은 2025년 1월까지 한국 육상을 이끈다.
임 신임회장은 "한국 육상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 시스템과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이 육상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신임회장은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 제일기획 대표이사와 고문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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