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강수지 "50대에 라디오 신인상, 놀랍고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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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에서 가수 강수지가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의 '자체발광 초대석' 코너에는 강수지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지는 지난해 12월 29일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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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두시만세'에서 가수 강수지가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의 '자체발광 초대석' 코너에는 강수지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출산 휴가를 떠난 정경미를 대신해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강수지는 지난해 12월 29일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그는 "50대에 받아 놀랍기도 했고, 웃겼다.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DJ를 오래 했었다. 근데 MBC는 처음이다. 너무나 큰 상이다. 아주 좋은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스페셜 DJ 김민경은 "나도 올해 DJ 신인상을 노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90년 1집 앨범 '보랏빛 향기'로 데뷔한 강수지는 청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김국진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다시 만나, 인연을 쌓은 뒤 2018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표준FM '두시만세']
강수지 | 두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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