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기록관리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0년 '기록의 날' 기념 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록의 날' 유공 포상은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작년 '기록의 날' 기념 전국 공원관리 포스터 수집 공모전 개최 및 기록물 전시로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0년 ‘기록의 날’ 기념 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록의 날’ 유공 포상은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작년 ‘기록의 날’ 기념 전국 공원관리 포스터 수집 공모전 개최 및 기록물 전시로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2020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인 75.6점보다 높은 91.7점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정부산하공공기관 등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공단은 철저한 기록물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로 매년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3개 분야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며 “앞으로 기록물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국가 기록관리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종료·정상 운행…임금 4.48%↑·명절수당 65만원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장·차남 승리...OCI “통합 절차 중단”
- “국민 vs 특권적 의사집단 싸움”…복지차관의 작심 비판
- ‘돈봉투 의혹’ 윤관석 떠난 남동을…“최종심 아냐” vs “범죄 정당 안 뽑아” [주목! 이 선거
- 재개발·재건축 길 터준 서울시…세입자 등 갈등 조정은 ‘글쎄’
- 금요일 ‘전국 대부분 최악의 황사’…대기질 ‘매우 나쁨’
- 카카오, 정신아號 닻 올렸다…‘AI·조직쇄신’ 과제 산적
- “KDDX, HD현대중공업 솜방망이 처벌로 국제 신뢰도 하락”
- 5년 만에 15배 성장 펫보험…가입 시 주의할 점은
- 정부 “의대 증원, 특정 직역 반대에 밀려 후퇴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