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처별 업무보고 시작..코로나 고려해 서면보고 방식

조국현 jojo@mbc.co.kr 2021. 1.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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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각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 보고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이 이번 업무보고의 슬로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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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각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 보고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올해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는 서면보고 방식을 취하기로 했고, 상황에 따라 화상이나 대면 보고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이 이번 업무보고의 슬로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국현 기자 (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913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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