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처별 업무보고 시작..코로나 고려해 서면보고 방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각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 보고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이 이번 업무보고의 슬로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각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 보고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올해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는 서면보고 방식을 취하기로 했고, 상황에 따라 화상이나 대면 보고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이 이번 업무보고의 슬로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국현 기자 (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9138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나흘째 500명대…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 이주열 "주가 상승 빠르다…작은 충격에도 흔들릴 수 있어"
- 이낙연 "대권주자 지지율 하락…겸허하게 받아들인다"
- 인도, 내일부터 전국 3천 곳서 일제히 백신 접종 돌입
- 중국 연구진 "3월초 세계 코로나 사망자 500만명 이를수도"
- [국회M부스] 3차례 정권 재창출의 '방정식'…이재명·이낙연·정세균은?
- 北, '핵보유국 지위' 강조…'신형 SLBM' 공개
- 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양도세 완화 없다"
- "트럼프 대선 불복하는 동안 멜라니아는 백악관 짐 빼"
- [속보] 문 대통령 "정은경 청장, 백신 전권 갖고 전부처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