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하든·어빙·듀랜트로 LA레이커스 대항마로 급부상
남서영 2021. 1.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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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가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던 제임스 하든을 영입했다.
브루클린은 15일(한국시간)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하든을 영입한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랜트와 함께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를 보유한 강력한 우승부호 LA 레이커스의 라이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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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미국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가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던 제임스 하든을 영입했다.
브루클린은 15일(한국시간)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하든은 리그 최고의 슈팅 가드로 8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최근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하든을 영입한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랜트와 함께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를 보유한 강력한 우승부호 LA 레이커스의 라이벌로 떠올랐다.
한편 히든을 내주고 인디애나 페이서스 빅터 올라디포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단테 액섬 등을 받고 브루클린의 2022, 2024, 2026년 1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2022년 밀워키의 1라운드 지명권을 가져온 휴스턴은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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