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은 특권의힘..강기윤 의원 의혹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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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강기윤 의원의 편법 증여 의혹 등 잇따른 국민의힘 의원들의 비위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은 특권의힘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비리종합세트 정당"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강 의원이 스스로의 증여세를 면제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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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강기윤 의원의 편법 증여 의혹 등 잇따른 국민의힘 의원들의 비위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은 특권의힘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비리종합세트 정당"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강 의원이 스스로의 증여세를 면제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세월이 흘렀지만 권력형 비리 행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과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며 "국민들은 이번에도 꼬리자르기 탈당으로 사건 무마를 시도할 지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강 의원이 가족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회사자금으로 부동산에 투기한 의혹이 있으며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 관련 법안도 가족들이 수혜자라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913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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