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업 포스코가 CES 등장한 까닭은

한우람 2021. 1. 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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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내린 CES 2021 ◆

포스코ICT 안면인식 솔루션 `페이스로`
철강기업 포스코가 세계 디지털 첨단기술 경연장인 'CES 2021'에 참석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는 스마트팩토리 '등대공장' 솔루션을 선보이며 정보통신기술(ICT)을 제조업에 접목시키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막을 내린 CES 2021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비롯해 계열사 포스코ICT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을 대거 출품했다. 그룹 전반에 걸쳐 '아이소티브(IXOTIVE)'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스마트팩토리, AI, 자동화 등 솔루션을 통합해 선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포스코ICT는 음성인식을 통해 설비를 제어하는 '보리스'와 더불어 현장 설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설비 제어장치인 '포스마스터', 보안성 높은 안면인식 솔루션 '페이스로'도 내놨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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