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PD "식사 준비 중 예상치 못한 변수 등장, 성장기 주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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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가 드디어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이 힘을 합쳐 만든 첫 번째 한식 코스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하며 "저녁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성장기도 함께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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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가 드디어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8일 방송된 '윤스테이'가 첫 방송부터 8.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고아한 한옥의 아름다운 전경과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손님들의 안전한 휴식을 위해 넓은 윤스테이 곳곳을 누비는 과정은 힐링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오늘(15일) 방송에서는 손님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윤스테이 임직원들 앞에 각종 난관이 들이닥칠 예정이다. 전채요리부터 후식까지 포함된 코스요리다 보니, 만들어야 할 음식 가짓수가 급증했기 때문. 주방을 책임지는 정유미, 박서준이 흡사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어떤 전술을 펼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대목이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사장 이서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디저트의 정체와 임직원들이 새벽 6시 30분부터 일어나 준비한 정성 가득 아침 한 상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이 힘을 합쳐 만든 첫 번째 한식 코스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하며 "저녁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하지만,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성장기도 함께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tvN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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