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기윤 편법증여 의혹에 "비리종합세트..또 꼬리 자를건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편법 증여 등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비리 종합 세트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박덕흠 의원과 전봉민 의원, 이주환 의원 의혹에 이어 강기윤 의원의 편법 증여 의혹까지 사실로 드러나면 국민의힘은 '특권의힘'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권력형 비리 행태와 달라진 게 없는 거라며, 이번에도 꼬리 자르기 탈당으로 사건 무마를 시도할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