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신지가 안타까워할 정도로 손해 많이 봐..지인 차 사고 강변북로서 멈춘 적도 있어"

박아람 2021. 1. 15.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살면서 손해를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빽가는 신지가 안타까워할 정도로 손해를 많이 봤다면서 "돈 빌려줘도 달라는 말을 못 한다. 투자 같은 것도 사람만 보고 했다가 사람도 많이 잃었다. 그래서 캠핑을 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귀가 얇은 편도 아니라는 그는 "사람을 잘 믿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을 많이 잃었다. 다 가까운 사람이어서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살면서 손해를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신지가 안타까워할 정도로 손해를 많이 봤다면서 "돈 빌려줘도 달라는 말을 못 한다. 투자 같은 것도 사람만 보고 했다가 사람도 많이 잃었다. 그래서 캠핑을 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귀가 얇은 편도 아니라는 그는 "사람을 잘 믿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을 많이 잃었다. 다 가까운 사람이어서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와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친한 동생이 차를 팔아서 샀는데 카센터 사장님 보더니 팔면 안 되는 차라고 했다. 한 달도 안 되서 강변북로에서 차가 멈췄다. 그래서 그 동생한테 전화를 했는데 '내 손을 떠나가면 끝이다'라고 하더라. 결국 차 값보다 더 돈을 많이 투자해서 차를 다 고쳐서 썼다. "며 "그리고 1년 뒤에 그 동생이 연락 와서 '너무 미안하다'라고 하더라. 너무 친했던 동생인데 관계 유지가 안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김장훈 안타까운 고백 “우울증 앓다 치매 걸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