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021년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 돌입
허세민 기자 2021. 1. 1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처별 보고 자료를 제출 받고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 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의 슬로건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靑 "새해 정책 방향 점검"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처별 보고 자료를 제출 받고 ‘2021년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 정부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정책 방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의 슬로건은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회복·포용·도약’이다.
올해 업무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 보고를 기본 방식으로 한다. 임 부대변인은 “다만 필요에 따라서 화상으로 진행하거나 대면보고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카오맵 저장해둔 친구집까지 '공개'논란...카카오 '기본 설정 '비공개'로 전환'
- 삼성 '조약돌' 이어폰, '콩나물' 에어팟 뽑을까
- 맨정신에 이태원 남의 집 들어가 나체로 쉬던 남성 체포
- 녹색으로 물든 강원도 영월 쌍용천, 무슨 일?
- 손가락만한 오징어 수백마리가 죽은채…강원 해변에 무슨일이
- 미국선 디즈니랜드·야구장 가서 백신 맞는다
- 전업주부 아내가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는데...연말공제 대상일까
- 법원도 '성추행' 인정했는데... '박원순 시대' 자랑한 서울시
- '81개국에 '여론조작 부대' 있다'...한국서도 정부 옹호·정적 공격 활동
- 버닝썬 고발자 '다 봤잖아, 효연아…'마약 여배우'가 누군지' 증언 촉구…SM, 즉각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