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벤치선수에서 감독으로..농구예능 '뭉쳐야 쏜다' 뜬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2021. 1.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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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을 필두로 현주엽과 이동국이 출연하는 농구예능 '뭉쳐야 쏜다'가 다음달 첫 방송 된다.

JTBC는 15일 "새로운 예능으로 '뭉쳐야 쏜다'가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에서 벤치신세를 면치 못했던 허재 감독이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감독직을 맡는다.

한편, 허재 감독이 이끄는 '뭉쳐야 쏜다'는 2월 7일 오후 7시4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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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허재 감독을 필두로 현주엽과 이동국이 출연하는 농구예능 ‘뭉쳐야 쏜다’가 다음달 첫 방송 된다.

JTBC는 15일 “새로운 예능으로 ‘뭉쳐야 쏜다’가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뭉쳐야 쏜다’는 앞서 축구를 주제로 인기를 끈 ‘뭉쳐야 찬다’의 후속작이다. 스포츠계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와 대결하며 경기력을 키우는 성장형 예능이다.

‘뭉쳐야 찬다’에서 벤치신세를 면치 못했던 허재 감독이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감독직을 맡는다. ‘매직 히포’ 현주엽 전 창원LG 감독은 코치로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해 은퇴한 뒤 예능 도전을 준비 중이던 K리그의 전설 ‘라이온 킹’ 이동국이 선수로 함께한다.

한편, 허재 감독이 이끄는 '뭉쳐야 쏜다'는 2월 7일 오후 7시4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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