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시즌 5번째 트리플더블..덴버, 골든스테이트 제압

하성룡 기자 2021. 1.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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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미국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4대 104로 승리했습니다.

덴버는 6승 6패로 5할 승률을 되찾았고, 2연패를 당한 골든스테이트도 6승 6패로 동률이 됐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홀로 3점슛 5개를 포함해 3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간판 가드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떠난 휴스턴은 샌안토니오를 109대 105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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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 니콜라 요키치(15번)

미국 프로농구, NBA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한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했습니다.

덴버는 미국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4대 104로 승리했습니다.

덴버는 6승 6패로 5할 승률을 되찾았고, 2연패를 당한 골든스테이트도 6승 6패로 동률이 됐습니다.

니콜라 요키치가 23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5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월 바턴과 저말 머리가 나란히 17점 자마이컬 그린이 15점, 폴 밀샙이 12점을 기록하는 등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작성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홀로 3점슛 5개를 포함해 3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인디애나는 원정에서 포틀랜드를 111대 87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맬컴 브록던이 25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23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간판 가드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떠난 휴스턴은 샌안토니오를 109대 105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크리스천 우드가 27점 15리바운드, 스털링 브라운이 23점 7리바운드로 하든의 빈자리를 메우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USA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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