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시즌 5번째 트리플더블..덴버, 골든스테이트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버는 미국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4대 104로 승리했습니다.
덴버는 6승 6패로 5할 승률을 되찾았고, 2연패를 당한 골든스테이트도 6승 6패로 동률이 됐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홀로 3점슛 5개를 포함해 3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간판 가드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떠난 휴스턴은 샌안토니오를 109대 105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한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했습니다.
덴버는 미국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4대 104로 승리했습니다.
덴버는 6승 6패로 5할 승률을 되찾았고, 2연패를 당한 골든스테이트도 6승 6패로 동률이 됐습니다.
니콜라 요키치가 23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5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월 바턴과 저말 머리가 나란히 17점 자마이컬 그린이 15점, 폴 밀샙이 12점을 기록하는 등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작성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홀로 3점슛 5개를 포함해 3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인디애나는 원정에서 포틀랜드를 111대 87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맬컴 브록던이 25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23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간판 가드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 네츠로 떠난 휴스턴은 샌안토니오를 109대 105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크리스천 우드가 27점 15리바운드, 스털링 브라운이 23점 7리바운드로 하든의 빈자리를 메우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USA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추행 여배우 2차 가해' 조덕제 징역 1년 2월…법정구속
- “문정원이 놀이공원서 장난감 값 먹튀”…폭로글 진위 논란
- 라디오에 '극단 선택' 암시 문자…PD 기지로 생명 구했다
- “이방카, 경호원에 사저 화장실 금지”…주민들의 목격담
- 남의 집에 주차하고 샤워…침대서 나체로 쉬던 남성 체포
- 효연, 김상교 주장 반박 “버닝썬과 무관, 오늘까지만 참을 것”
- '정인이 사건', 검찰이 공소장 '지각 변경'한 이유는?
- “유산만 네 번, 아이 낳는 기계인가”…유수진, 난임 고통 토로
- “2박 3일 5성급에 20만 원”…제주 도착해 보니
- “'을'인데 뭘 얘기해요” 경비원 갑질 피해 산재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