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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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는 15일 올해 적용하는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을 이달 중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설비공사, 변전설비공사, 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설비공사 등의 9개 분야 768개 항목으로 구성했고 매년 현실에 맞게 제·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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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대한전기협회는 15일 올해 적용하는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을 이달 중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설비공사, 변전설비공사, 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설비공사 등의 9개 분야 768개 항목으로 구성했고 매년 현실에 맞게 제·개정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2021년 개정판에는 보행자를 위한 ‘바닥형 LED 안전신호 알리미 설치’와 ‘작업자 안전과 관련한 ‘현장교통정리원 배치’ 등 새롭게 신설한 품을 포함해 지난해에 제·개정한 총 225개 항목을 반영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상반기 전기부문 표준품셈 168개 항목을, 하반기에는 57개 항목을 제·개정하고 지난해 8월1일과 지난 1월1일에 각각 공표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전기공사 시장환경과 현장여건을 고려한 품셈을 적기에 반영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품셈 등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표준품셈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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