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김종민, PC방→막창 사업 도전 후 손해..이젠 안 하려 해"

박정민 2021. 1. 15.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빽가가 김종민이 손해 봤던 경험을 대신 전했다.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빽가는 손해 전문가로 출연해 살면서 손해 봤던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빽가는 "신지는 정말 본인 것만 한다. 종민이 형은 주변에 좀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그런데 형도 몇 번 (손해) 당해봐서 이젠 잘 안 하려고 하더라. 종민이 형이 전에 PC방을 했었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이상했다. 막창집도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나중에는 완전히 다른 맛이 났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빽가가 김종민이 손해 봤던 경험을 대신 전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빽가는 손해 전문가로 출연해 살면서 손해 봤던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김태균은 "신지 씨랑 김종민 씨는 어떻나"라고 물었다. 빽가는 "신지는 정말 본인 것만 한다. 종민이 형은 주변에 좀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그런데 형도 몇 번 (손해) 당해봐서 이젠 잘 안 하려고 하더라. 종민이 형이 전에 PC방을 했었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이상했다. 막창집도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나중에는 완전히 다른 맛이 났다"고 웃었다.

김태균은 "저도 장사를 해봤는데 맛없으면 망한다"고 공감했다. 빽가는 "저도 사업 중이다. 캠핑 콘셉트 고깃집을 운영 중인데 동업하신 분이 저한테 못되게 하셔서 법적 공방 중이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픈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