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문정원, 층간소음 이어 장난감값 미지급 의혹

반서연 2021. 1.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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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에 이어 장난감값 미지급 의혹에 휩싸였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에버랜드 장난감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과거 문정원이 장난감값을 치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문정원은 앞서 '층간소음' 논란과 관련, 사과한 바 있다.

지난 11일 한 누리꾼은 문정원의 SNS에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집 아래층에 산다면서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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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에 이어 장난감값 미지급 의혹에 휩싸였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에버랜드 장난감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과거 문정원이 장난감값을 치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글 작성자는 "20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 씨에게 당했었다"면서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개 판매했고 3만 2000원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있다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와서 제가 채웠다"고 적었다.

이어 "얼굴 알려진 분이라 믿었고 놀이공원 마감 시간까지 계속 기다리기만했는데 어려서 순진하게 믿은 제가 잘못"이라며 "당시 문정원씨가 당신 아들과 직접 찍어준 사진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보다. 자랑도 아니라 처음 말해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른 누리꾼에게 답글을 남기며 "매장에서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 가량 된다. 범죄 인건 명확하지만 소비할 에너지가 없어서 그냥 제가 메꾸고 넘겼다"고 주장했고 이 글이 확산되며 파장이 일었다.

이같은 주장과 관련,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문정원은 앞서 '층간소음' 논란과 관련, 사과한 바 있다.

지난 11일 한 누리꾼은 문정원의 SNS에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집 아래층에 산다면서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문정원은 해당 주민에게 사과를 했음을 밝히며 "이웃 주민분들과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고 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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