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서울 공공개발 사업

구윤성 기자 2021. 1.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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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평13구역과 흑석2구역, 용두1-6구역 등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선정해 15일 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앞으로 약 4700가구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13, 14구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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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 양평13구역과 흑석2구역, 용두1-6구역 등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선정해 15일 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앞으로 약 4700가구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13, 14구역의 모습. 2021.1.15/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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