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 나르샤 "'칵테일 사랑' 가사, 코로나19 끝나고 하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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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봄 노래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칵테일 사랑' 가사에 공감했다.
이날 나르샤는 "겨울 왜이렇게 길게 느껴지냐. 슬슬 겨울 옷도 질리고 추운 것도 질릴 때. 앞으로 한 달 이상 버텨야 하니 봄 노래 들으며 다가올 봄 상상하며 버틸 힘 충전하자"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제목부터 봄 아니냐"며 감탄, "어떻게 보면 이 노래 가사가, 아시겠지만 참 코로나19 끝나고 몰아서 하고 싶었던 것들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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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르샤가 봄 노래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칵테일 사랑' 가사에 공감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브라') 그.음.디(그 음악을 틀어줘요 디제이)에서는 '미리 듣는 봄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르샤는 "겨울 왜이렇게 길게 느껴지냐. 슬슬 겨울 옷도 질리고 추운 것도 질릴 때. 앞으로 한 달 이상 버텨야 하니 봄 노래 들으며 다가올 봄 상상하며 버틸 힘 충전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한 청취자는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을 신청했다. 이에 나르샤는 "제목부터 봄 아니냐"며 감탄, "어떻게 보면 이 노래 가사가, 아시겠지만 참 코로나19 끝나고 몰아서 하고 싶었던 것들 같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가사 속 마음 울적한 날 거리 걷기, 취해 보기, 전시회장 가기, 편지 쓰기 등을 언급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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