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지인 통해 산 차 한 달도 안 돼 강변북로서 멈춰, 손해 본 적 多"(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사람을 믿고 투자했다가 손해 본 경험을 털어놨다.
손해 전문가 빽가는 "생각해 보니까 손해 본 적이 많더라. 그래서 신지가 너무 안타깝다고 저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돈 빌려줘도 달라는 말을 못 한다. 투자 같은 것도 사람만 보고 했다가 사람도 많이 잃었다. 그래서 캠핑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사람을 믿고 투자했다가 손해 본 경험을 털어놨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코요태 빽가가 출연했다.
손해 전문가 빽가는 "생각해 보니까 손해 본 적이 많더라. 그래서 신지가 너무 안타깝다고 저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돈 빌려줘도 달라는 말을 못 한다. 투자 같은 것도 사람만 보고 했다가 사람도 많이 잃었다. 그래서 캠핑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귀가 얇은 편이냐"라고 묻자 빽가는 "그건 아니다. 사람을 믿는 거다. 그래서 많이 잃었다. 다 가까운 사람이어서 너무 속상했다. 그분들 중에도 몇 명은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한 동생이 차를 판다고 하더라. 거래를 할 때 몇 가지 조건을 걸고 차를 샀다. 그런데 하나도 안 고쳐져서 온 거다. 카센터 사장님이 팔면 안 되는 차라고 했다. 에어컨도 안 나오고 한 달도 안 되서 강변북로에서 차가 멈췄다. 그래서 그 동생한테 전화했더니 자기 손을 떠나면 자기 차가 아니라고 하더라. 이후 1년 뒤에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했다. 본인을 차분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너무 친했던 동생인데 관계 유지가 안 됐다"고 일화를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