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층간소음 이어 장난감 '먹튀' 의혹

정상호 2021. 1. 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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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 씨가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장난감 대금을 치르지 않았다는 일명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7년 에버랜드에서 문정원씨에게 장난감을 판매했으나 돈을 받지 못했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게시글을 통해 "당시 아이에게 장난감 두 개를 판매했고 3만2000원이 나왔는데, 문정원씨가 지금 지갑이 없다고 잠시 후 온다더니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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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 씨가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장난감 대금을 치르지 않았다는 일명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7년 에버랜드에서 문정원씨에게 장난감을 판매했으나 돈을 받지 못했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게시글을 통해 "당시 아이에게 장난감 두 개를 판매했고 3만2000원이 나왔는데, 문정원씨가 지금 지갑이 없다고 잠시 후 온다더니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휘재 문정원 집 [사진=문정원 유튜브 캡처]

그는 "얼굴이 알려진 분이라 믿었고 놀이공원 마감시간까지 기다렸지만 오지 않아 (장난감값을) 내가 채웠다"고 했다.

이 글이 퍼져 나가자 '먹튀'(먹고 튀었다), '범죄' 등 비판이 잇따르면서 문정원 인스타그램에는 또 다시 비판댓글이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평소 활발한 SNS 활동을 해온 문정원씨는 이웃이 남긴 층간소음 항의글로 논란이 일자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는 나의 부주의"라는 사과글을 마지막으로 게재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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