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프레데터·니트로 등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서(acer)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Predator)와 니트로(Nitro) 모니터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프레데터 XB273U NX △프레데터 XB323QK NV △니트로 XV282K KV다.
프레데터 XB273U NX와 프레데터 XB323QK NV는 에이서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의 모니터 신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에이서(acer)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Predator)와 니트로(Nitro) 모니터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어댑티브라이트(AdaptiveLight)·컬러센스(ColorSense)·프록시센스(ProxiSense)를 통해 주변의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 등 모니터의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데터 XB273U NX’는 초고해상도(WQHD, 2560x1440)에 27인치(68.58cm)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275Hz 고주사율과 0.5ms의 반응속도로 잔상 없고 부드러운 게임화면을 제공한다. 디지털영화협회(DCI)-P3 색영역 95%를 지원해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데터 XB323QK NV’는 31인치(78.74cm) UHD(3840x2160)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144Hz 주사율과 90% DCI-P3 색영역을 지원한다.
니트로 XV282K KV는 에이서의 캐주얼 게이밍 브랜드 니트로의 신규 게이밍 모니터다. 독일 기술 평가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아이세이프(Eyesafe®)인증을 받았다. 28인치(71.12cm) U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비전케어 3.0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에 공개된 모니터 신제품에 대한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해서 집샀는데, 한달만에 1억 폭락"…대세하락기?
- 法, 박원순 성추행 인정에 나경원 "후보 낸다는 與 뻔뻔해"
- 남의 집 들어가 나체로 쉬던 남성 체포
- “정인이, 울면 극심한 고통 찾아와 울지도 못했다”
- 반민정, 조덕제 실형에 "6년간 큰 고통, 전부 잃어…뜻깊은 선례로 남길"[전문]
- [언팩2021]"얼굴은 완전히 다른데"…아이폰 기능 품은 ‘갤럭시S21’
- 김상교, 효연 "못봤다"는데도 "승리랑 친하니까"
- 비트코인 비번 까먹은 美 남성, '2600억' 날릴 위기
- 사과하고 법정가도…윤서인 ‘막말사(史)’
- 이경규 출연료 미지급 논란 언급 "개에게 물려가며 번 돈 한 푼도 못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