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연애운 있다더니 누구와 등산갔나..38세에도 5시간 '거뜬'

정유진 기자 2021. 1.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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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추운 날씨에도 등산을 강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산 정상에 오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쓰고, 코, 입, 귀를 모두 가린 한혜진은 정상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나 혼자 산다', '연애의 참견시점' 등에 출연하며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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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출처ㅣ한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추운 날씨에도 등산을 강행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치악산 비로봉. 매우 춥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산 정상에 오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쓰고, 코, 입, 귀를 모두 가린 한혜진은 정상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산 정상에 오른 그의 남다른 체력과 굳은 의지가 드러나는 듯하다. 한혜진 뒤로 보이는 정상 절경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한혜진은 "아악 내 무릎"이라고 "5 hours trekking"이라 남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인 그가 무려 다섯시간 동안 등산하는 체력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그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자기관리 아이콘이 된 한혜진에게 또 한번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그가 누구와 함꼐 등산한지 에도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무속인 트로트 가수 파파금파가 한혜진에게 올해 연애운이 들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한혜진은 현재 '나 혼자 산다', '연애의 참견시점' 등에 출연하며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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