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이 꿈' 호날두, '슈퍼 히어로' 변신..액션씬 완벽 소화

윤효용 기자 2021. 1. 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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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에는 게임 광고 속에서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게임 광고를 업로드했다.

호날두는 권총 두 자루를 쥐고 홀로 로봇들을 제압하는 무술을 보여줬는데 흡사 액션 영화같은 느낌도 풍겼다.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이번 시즌 15골을 넣으면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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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에는 게임 광고 속에서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게임 광고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호날두는 미래의 전투복과 총을 가지고 로봇 군단과 대결을 펼친다.

최고의 운동선수답게 화려한 액션씬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호날두는 권총 두 자루를 쥐고 홀로 로봇들을 제압하는 무술을 보여줬는데 흡사 액션 영화같은 느낌도 풍겼다.

현재 35세인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이만 보면 은퇴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은퇴 후에는 축구계가 아닌 다른 업종에 종사하고 싶다는 꿈도 밝혀왔다. 영어공부와 연기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고 언젠가는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데뷔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미 가능성을 보여줬다. 나름 괜찮은 액션 연기를 펼치면서 꿈에 한 걸음 다가간 모습을 보여줬고 팬들도 이미 SNS상에서 열광했다. 해당 동영상은 260만회 이상 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이번 시즌 15골을 넣으면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이는 호날두가 언제가는 다른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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