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재혼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 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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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연기자 류담이 재혼했다.
또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며 "류담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류담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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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개그맨 출신 연기자 류담이 재혼했다.
류담 소속사 sidusHQ는 15일 "류담이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재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하였고 이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며 "류담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류담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40kg 감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비롯해 '돈꽃', '엽기적인 그녀' 등에 출연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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