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모바일게임 순위] "한번쯤은 꼭 놀러와" 세나2 전야제

이솔 2021. 1. 15.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월 3주에는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이 각축을 벌였다.

한편 지난주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웹젠의 R2M은 이번 주에는 꾸준히 6~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선전을 보여주었다.

오픈 후 지금까지 '전설 클레어', '길드전' 등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속속 추가한 세븐나이츠2(이하 세나2)는 1월에도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2, '전야제 이벤트' 선공개 및 '멜키르' 등장
R2M, 서버 이전 이벤트 예정
[1월 3주 모바일게임 순위] 구로의 '등대' 넷마블의 전야제 ⓒ윈터뉴스

[윈터뉴스 이솔 기자] 1월 3주에는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이 각축을 벌였다. 특히 5위를 차지하기 위한 '바람의나라 : 연'과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각축전이 벌어진 가운데,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일주일 내내 11위~13위 안에 이름을 올려, 한 주간 편차가 큰 게임들을 제치고 10위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고정적인 3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로, 4위 기적의 검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여전히 3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웹젠의 R2M은 이번 주에는 꾸준히 6~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선전을 보여주었다. 최종 집계된 순위는 7위였다.

사진=넷마블, 세븐나이츠2(세나2) 전야제 이벤트

''등대' 넷마블의 전야제?' 세븐나이츠2(세나2), 꾸준한 업데이트로 순위 유지

오픈 후 지금까지 '전설 클레어', '길드전' 등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속속 추가한 세븐나이츠2(이하 세나2)는 1월에도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말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써져 있는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 오는 2월을 겨냥한 이벤트이다. 2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펫, 영웅 소환 티켓', '전설 영웅 소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2월 28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특정 횟수만큼 즐기면 '전설 장비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전작 등장 영웅이었던 '멜키르' 또한 최근 패치로 얼굴을 비추었다. 올라운더 영웅이라고 평가받는 멜키르에 대해 유튜버 등 리뷰어들은 "무조건 뽑으세요", 정말 좋은 영웅"이라고 말하고 있다.

계속된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나2, 전야제의 불빛은 앞으로 업데이트될 세나2 컨텐츠의 서막에 불과해 보인다.

사진=R2M 공식 홈페이지, 서버이전 이벤트 관련 공지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웹젠 R2M, 서버이전 이벤트 예고

웹젠의 R2M은 이전 리니지2M에서 진행된 '서버이전'과 동일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서버에 지치고 힘들었던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버를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이벤트는 농촌(시골) 서버에 있던 유저들에게는 도시로 상경할 기회를, 도시의 바쁜 일상에 치인 유저들에게는 농촌 서버로 귀농할 기회를 제공한다.

단,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서버이전을 진행할 수 없으며 서버 이전은 유료상점에서 판매하는 서버이전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한 희귀한 닉네임을 가진 유저의 경우, 닉네임이 강제적으로 변경되므로 새로운 닉네임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추가적인 내용은 없지만, 이러한 서버이전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R2M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웹젠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아직 개발 및 검증을 위해 많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