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개청 72주년 행사 비대면으로..신년 인사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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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개청 72주년을 앞두고 15일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모여 기념식과 기념포상을 했지만, 올해는 김정우 청장이 영상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대체했다.
김 청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마스크 긴급조달로 K-방역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시대 전환을 맞아 혁신조달을 통해 '한국판 뉴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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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달청은 개청 72주년을 앞두고 15일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모여 기념식과 기념포상을 했지만, 올해는 김정우 청장이 영상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대체했다.
김 청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마스크 긴급조달로 K-방역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시대 전환을 맞아 혁신조달을 통해 '한국판 뉴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일 저녁에 실시해온 역대 조달청장과 원로 퇴직자 초청 신년 인사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취소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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