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이준수, 유튜버 변신..훌쩍 컸지만 눈웃음 '여전'

김예지 2021. 1.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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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가 운동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준수는 유튜브 영상을 틀어 놓고 운동에 임했다.

제자리 걸음부터 플라이 잭, 마운트 클라이머 등 각종 맨손 운동을 차례로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준수야 여전한 그 귀여운 눈웃음 덕분에 이모 심장이 아프구나", "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지다", "우리 준수 사랑 많이 받은 것 같다", "준수에게 악플 쓰지 마세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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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가 운동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이준수의 유튜브 채널 '10준수's vlog'에는 '준수의 운동 Vlog Part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준수는 유튜브 영상을 틀어 놓고 운동에 임했다. 제자리 걸음부터 플라이 잭, 마운트 클라이머 등 각종 맨손 운동을 차례로 이어갔다. 그는 "제일 싫어하는 건데", "나 머리 잘라야겠다"라는 말을 하면서도 성실하게 동작을 소화해냈다. 형 탁수도 동생과 함께했다.

준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방영된 2014년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눈웃음을 자랑한다.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준수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누리꾼들은 "준수야 여전한 그 귀여운 눈웃음 덕분에 이모 심장이 아프구나", "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지다", "우리 준수 사랑 많이 받은 것 같다", "준수에게 악플 쓰지 마세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보여줬다.

이준수는 지난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벌써 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빠 이종혁은 자신의 SNS에 "준수가 뭐 만들었어요ㅋㅋ언제까지 갈런지는 난 모름..없어져도 난 모름..보시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아직 어려서 멘탈 약함ㅋㅋ"이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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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10준수's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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