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유오피스 '기흥·수지 청년 랩' 입주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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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공유오피스 '청년 랩'에 입주할 1인 기업과 단체 등 20곳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주 기업은 기업 혹은 단체당 1좌석씩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무용품과 무선 인터넷, 전기, 회의실, 휴게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용인시민이거나 용인에 사업자 등록한 청년단체,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초기 창업자 등으로, 만18∼만 39세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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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공유오피스 '청년 랩'에 입주할 1인 기업과 단체 등 20곳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랩은 용인시가 청년 기업을 지원하고자 기흥(29.5㎡)과 수지(58.4㎡)에 조성한 공유형 사무실이다.
입주 기업은 기업 혹은 단체당 1좌석씩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무용품과 무선 인터넷, 전기, 회의실, 휴게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용인시민이거나 용인에 사업자 등록한 청년단체,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초기 창업자 등으로, 만18∼만 39세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내달 8일까지 이메일(lcg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에서 선발된 입주 단체는 내달 말 입주할 수 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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