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카카오맵, 즐겨찾기폴더 공개논란 '사과'.."신상공개 차단"

윤지혜 입력 2021. 1.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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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맵에 대한 즐겨찾기 폴더 공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이용자의 즐겨찾기 폴더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5일 카카오맵 공지사항을 통해 "즐겨찾기 폴더 공개 설정 기능과 관련해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새 폴더를 만들 때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변경하고, 기존에 공개된 모든 폴더를 오늘 중 비공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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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폴더 기본값 변경 이어 조치.."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맵에 대한 즐겨찾기 폴더 공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이용자의 즐겨찾기 폴더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5일 카카오맵 공지사항을 통해 "즐겨찾기 폴더 공개 설정 기능과 관련해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새 폴더를 만들 때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변경하고, 기존에 공개된 모든 폴더를 오늘 중 비공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카카오맵 [사진=카카오]

즐겨찾기 폴더는 이용자가 관심있는 장소를 목록으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공유·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본 폴더는 비공개로 설정돼 있으나, 새 폴더를 만들 때 정보공개가 기본값으로 설정돼 있어 일부 이용자의 민감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실제 일부 이용자는 실명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군부대 이름·위치나 성매매 업소 리스트 등 민감한 정보를 폴더에 전체공개로 저장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기존에 생성된 즐겨찾기 폴더 내용이 공개돼 개인정보 침해 문제가 있다"라며 카카오에 카카오맵 즐겨찾기 폴더를 비공개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검사할 계획이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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