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층간소음 이어 장난감 '먹튀' 의혹 논란 '진위 오리무중'

송오정 2021. 1.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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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장난감 먹튀 의혹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월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정원의 장난감 먹튀 논란이 한창이다.

다시 오겠다던 문정원이 나타나지 않아 자신이 외상값을 메꿨다는 것.

문정원의 먹튀를 주장한 누리꾼은 "그 때 아이들과 찍은 사진도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보다"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가량 된다" "요즘 세상에 거짓말이라면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사실 맞다"라며 진실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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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장난감 먹튀 의혹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월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정원의 장난감 먹튀 논란이 한창이다. 의혹은 한 누리꾼이 문정원에 대해 폭로 댓글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누리꾼 주장에 따르면, 2017년 놀이공원에서 문정원과 자녀들에게 장난감 두 개를 판매했지만 문정원이 지갑이 없다며 32,000원을 외상했다. 다시 오겠다던 문정원이 나타나지 않아 자신이 외상값을 메꿨다는 것.

문정원의 먹튀를 주장한 누리꾼은 "그 때 아이들과 찍은 사진도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보다"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가량 된다" "요즘 세상에 거짓말이라면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사실 맞다"라며 진실을 주장했다. 다만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증거도 아직 없는데 먹튀인지 까먹인지 알 수 없다" "너무 비상식적이라 무턱대고 주장을 믿을 수 없다" "증거도 없는 옛날 얘기다"라는 반응이다. 이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실 여부와 해명을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해명은 없는 상황이다.

앞서 문정원은 이웃주민의 층간소음 피해 폭로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13일 문정원은 "이유불문 저희 잘못이 맞다"라며 "성숙하지 못한 대처에 사과드린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한 "이 글을 작성하기 앞서 다시 한번 주민분을 찾아 사과 말씀드렸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문정원 / 뉴스엔 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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