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인터콥발 확진자 162명으로 늘어..누적8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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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울산에서는 대중교통 종사자 1명, 인터콥발 1명 등 확진자 9명(울산859~867번) 발생해 지역 누적은 867명이 됐다.
이날 80대 확진자 1명(울산470번)이 사망해 사망자는 36명으로 늘었다.
감염 경로 미상 확진자 2명 중 1명(울산861번)은 동구 거주 60대로, 지난 8일부터 증상 발현으로 14일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 866명 중 퇴원 누적은 737명,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1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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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5일 울산에서는 대중교통 종사자 1명, 인터콥발 1명 등 확진자 9명(울산859~867번) 발생해 지역 누적은 867명이 됐다. 이날 80대 확진자 1명(울산470번)이 사망해 사망자는 36명으로 늘었다.
15일 오후 추가된 인터콥 관련 울산867번(울주군·10대)은 울산681번의 가족이다. 울산681번(울주군·40대)은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으며 제2울산교회 관련자다. 이로써 인터콥 관련 울산 지역 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추가된 8명 중 6명은 가족간 감염, 2명은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들이다.
울산859번(동구·60대)과 울산860번(동구·60대)은 울산854번의 가족, 울산862번(북구·20대), 울산863번(북구·10대), 울산864번(북구·10대), 울산865번(북구·40대) 등 4명은 울산857번의 가족이다.
가족 중 최초 확진자인 울산854번과 울산857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감염 경로 미상 확진자 2명 중 1명(울산861번)은 동구 거주 60대로, 지난 8일부터 증상 발현으로 14일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울산866번(북구·60대)은 대중교통 종사자로 북구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추가된 확진자 관련 조사대상자들이 잇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울산857번(북구·40대)과 관련해 직장 57명, 의료기관 4명 등 61명이 현재 검사 중이다.
울산866번(북구·60대)의 가족 2명과 울산858번(남구·20대) 관련 조사대상자 4명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 울산855번(중구·50대)관련 현재까지 파악된 조사대상자는 2명으로, 이들은 아직 검사 전이다.
이날 치료 중이던 확진자 9명(사망 1명 포함) 퇴원했다.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 866명 중 퇴원 누적은 737명,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129명이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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