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애니팡', 리부트 프로젝트 마무리

최종배 입력 2021. 1.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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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리부트 프로젝트로 새 단장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리부트 프로젝트는 경쟁 이벤트 개선, 낚시왕 콘텐츠 추가, 페스티벌 이벤트 등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연이어 선보이는 업데이트의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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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리부트 프로젝트로 새 단장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리부트 프로젝트는 경쟁 이벤트 개선, 낚시왕 콘텐츠 추가, 페스티벌 이벤트 등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연이어 선보이는 업데이트의 명칭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처음 선보인 경쟁 이벤트 '낚시왕 마오'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로그인 횟수 30%, 평균 스테이지 플레이 15% 증가 등의 호응을 이끌며 전체 스테이지 플레이가 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이번 리부트 프로젝트로, 기존 콘텐츠를 다듬고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 전반에 대한 신설,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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