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의장, 황기철 보훈처장 만나 "국가유공자 수당 아직 부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각종 수당이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며 "그런 문제들에 대해 국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예방을 받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분들에 대해 국가가 예우하고 보답하지 않으면 국가에 충성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각종 수당이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며 "그런 문제들에 대해 국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예방을 받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분들에 대해 국가가 예우하고 보답하지 않으면 국가에 충성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거 보훈단체 중 일부가 지나친 정치적 색을 띠면서 논란이 있었는데, 보훈 가족은 이념이나 진영과는 관계없는 문제이기에 통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황 처장은 "보훈 가족에게 가까이 다가가 마음으로 정성을 쏟아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래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많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