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재혼 "작년 5월 결혼"

신진아 2021. 1. 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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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지난해 재혼했다.

최근 몸무게를 40kg 감량하고 전통주 소믈리에로 활약하기도 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5일 "류담 씨는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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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지난해 재혼했다. 최근 몸무게를 40kg 감량하고 전통주 소믈리에로 활약하기도 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5일 “류담 씨는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했다”며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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