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우수 협력사 54곳에 포상금 지급.."동반성장 지속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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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의 IT서비스 기업 KT DS(대표 우정민)는 14일 온라인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 우수 협력사 54곳에 2억9000여 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우정민 KT DS 사장과 주요 사업본부장, 1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KT DS는 2020년 성과 창출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리그시스템, 알앤비소프트 등 우수 협력사 54곳에 2억9000여 만원의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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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000여 만원 포상금 지급하고 상생펀드·IT교육 등 지원안 제시
KT그룹의 IT서비스 기업 KT DS(대표 우정민)는 14일 온라인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 우수 협력사 54곳에 2억9000여 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우정민 KT DS 사장과 주요 사업본부장, 1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KT DS는 2020년 성과 창출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리그시스템, 알앤비소프트 등 우수 협력사 54곳에 2억9000여 만원의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 2021년 중점 사업방향과 지원방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정책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KT DS와 협력사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11년째 지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저금리 상생협력펀드를 운영 중이며 중견·중소 규모 협력사에는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협력사의 인적자원 개발도 돕고 있다. KT DS의 자체 교육과정을 수료한 구직자가 협력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주선하고 협력사 임직원을 위해서 양질의 무상 IT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우정민 KT DS 사장은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면서 "협력사가 역량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채득 리그시스템 대표는 "자금 지원과 무상 교육지원 등 KT DS의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회사의 성장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KT DS의 사업방향에 맞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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