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54kg 다이어트 효과 톡톡..혼혈 아들과 미모 자랑

최영선 기자 2021. 1.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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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9.5kg 감량에 성공해낸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 사유리는 "52→64→54.5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라며 임신 후 52kg에서 64kg으로 12kg이 쪘고, 출산 두 달 만에 9.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때문에 혼혈인 아들은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고, 누리꾼들은 사유리가 출산 후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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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왼쪽)와 아들. 출처ㅣ사유리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출산 후 9.5kg 감량에 성공해낸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사유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 손을 잡고 흔들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사유리 모습이 담겼고, 아들 역시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최근 사유리는 "52→64→54.5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라며 임신 후 52kg에서 64kg으로 12kg이 쪘고, 출산 두 달 만에 9.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는 "술·담배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IQ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 어떤 민족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기도 했지만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며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남성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음을 알렸다.

때문에 혼혈인 아들은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고, 누리꾼들은 사유리가 출산 후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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