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효정요양병원·BTJ열방센터 관련 등 확진자 3명 추가

장덕종 2021. 1. 15.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효정요양병원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명은 각각 효정요양병원, BTJ열방센터 관련이며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환자 92명, 직원 31명, 가족·지인 14명 등 137명이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병원 일부 건물 폐쇄·의료진 격리
전담 요양병원으로 옮겨지는 환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에서 효정요양병원과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3명(광주 1413∼1415번)이 새롭게 등록됐다.

2명은 각각 효정요양병원, BTJ열방센터 관련이며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환자 92명, 직원 31명, 가족·지인 14명 등 137명이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이 중 센터 방문자는 5명이다.

시가 확인한 센터 방문자 45명 중 4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5명이 양성, 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3일 의료진, 환자 등 12명이 무더기 확진된 중앙병원에서는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병원 4∼7층은 폐쇄됐으며 의료진, 환자, 가족 등 28명이 격리 중이다.

cbebop@yna.co.kr

☞ 남의 집에 테슬라 주차하고 샤워한 남성, 침대서 나체로…
☞ 이경규 "4개월간 한 푼 없이 일해…엉덩이 물려가며 번 돈"
☞ "기장이 싫어해" 홀터넥 입고 탑승 거부된 여성 '분노'
☞ 국도 걷다 차량 4대에 치여 숨져…내려 살피던 운전자는
☞ "경호원 사저 화장실 금지" 이방카 지시에 4년 '발 동동'
☞ 하버드 출신 '화웨이 공주' 가수 데뷔…춤 실력 '실망이야'
☞ "한국학자가 역사 조작" 도올에 딴지 건 중국 언론
☞ '성추행 여배우 2차 가해' 조덕제 징역 1년…법정구속
☞ '나홀로 집에' 트럼프 출연장면 퇴출…케빈도 '브라보'
☞ “효연은 마약 여배우 다 봤을 것" 김상교 증언 요구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