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이돌 성희롱' 대전 자치구 공무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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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10대 아이돌 걸그룹 멤버를 성희롱하는 악성 댓글 등을 게시해 왔다는 의혹이 불거진 대전 자치구 공무원에 대해 대전둔산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의혹 당사자인 9급 공무원 A씨가 소속된 구청에서 수사를 의뢰, 둔산경찰서가 A씨의 활동 기록 등을 검토하는 등 내사 끝에 수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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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9급 공무원 합격 아동성희롱범 고발' 국민청원에도 올라

수년간 10대 아이돌 걸그룹 멤버를 성희롱하는 악성 댓글 등을 게시해 왔다는 의혹이 불거진 대전 자치구 공무원에 대해 대전둔산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의혹 당사자인 9급 공무원 A씨가 소속된 구청에서 수사를 의뢰, 둔산경찰서가 A씨의 활동 기록 등을 검토하는 등 내사 끝에 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등 혐의가 적용 가능한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로 전환한 것은 맞지만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자세히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혐의가 입증된다면 공무원 자격을 잃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전 9급 공무원 합격한 아동성희롱범을 고발합니다”라는 청원이 게시돼 논란이 불거졌다.
청원인은 "걸그룹의 만 15~17세 멤버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신체 부위 등을 빗댄 악성 댓글을 일삼아 온 자(A씨)가 공무원이 돼 국민혈세를 축내 사회구성원으로서 좌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직접 지난해 10월 대전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합격 문자와 함께 지방행정서기보 시보 임용장을 인증했다"며 "국민혈세를 받아가며 공무원직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청원에는 15일 기준 약 3만6000여 명이 동의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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