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코로나19 음성.."자가 격리 中, 쇼케이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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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유주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유주가 출연 중인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주는 음성"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주를 비롯한 드라마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유주를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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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체리블렛' 유주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유주가 출연 중인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주는 음성"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주를 비롯한 드라마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주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도 불참한다.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유주를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한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추후 상황 및 스케줄을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체리블렛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FC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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